•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남부교도소에서 방송인 신정환이 성탄특사로 가석방 됐다.

    이날 교도소 앞에는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 신정환의 출소 모습을 찍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렸는데 신정환은 미리 준비한 카니발 밴에 탑승, 전속력으로 정문을 빠져나가 취재진을 허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