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클로저>가 지난 30일 치열한 열기 속에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 가운데 오는 11월 6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이번 <클로저>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완벽한 캐스팅을 가장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연극 <클로저>는 티켓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로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마련한다. 11월 6일 수요일 8시 공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당일 캐스트인 이윤지, 신성록, 서범석, 차수연이 참여하며, 그동안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극 <클로저>는 사랑에 대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사로 [현대인들의 관계의 생성과 소멸]이라는 깊이있는 주제를 코미디와 감성적인 멜로를 독특하게 결합시켜 풀어낸 세계적인 수작이다. 20대부터 40대를 오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며 매회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연극 <클로저>는 오는 12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