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DB,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 ⓒ뉴데일리 DB,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열애 중이다.

    23일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 인연을 맺은 지 약 1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평소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류수영은 '사랑꾼'이라는 별명답게 교제 초반부터 박하선과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했다"며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배우인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둘만의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두 사람과 친한 이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박하선 측 고위 관계자와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5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다만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월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위문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박하선 열애 그럴줄 알았어", "류수영 박하선 열애 결혼하세요", "류수영 박하선 열애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 류수영 열애, 사진= 뉴데일리 DB/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