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토끼로 완벽히 변신했다.

    지난주 배우 이범수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 소다 남매는 똑 부러지는 딸 소을과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진 외계인 아들 다을의 팔색조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소을-다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카메라 어플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소다 남매의 특별한 사진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소다 남매는 깜찍한 토끼 남매로 변신한 모습이다. 동생 다을은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데, 쫑긋 세운 토끼 귀와 앞니 위치가 절묘해 토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누나 소을은 발그레한 두 볼과 툭 튀어나온 앞니, 쫑긋 세운 두 귀로 진짜 토끼 같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입을 활짝 벌린 채 쾌활한 미소를 선보이는 소을의 표정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18회 '날아라 병아리' 편은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