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데일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이 14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 야구선수 강정호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받은 정도다”라고 부인했다.앞서 한 매체는 이날 “효민과 강정호가 3개월 째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를 해명해 헤프닝으로 끝났다.이하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이다.안녕하세요.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오늘 보도된 강정호씨와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 전해 드립니다.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입니다.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