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주연배우 4인방의 귀여운 매력이 대방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의 애교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배우 모두가 달달한 눈빛 장착은 기본, 넘치는 흥과 발랄함으로 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래원은 시원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눈웃음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음악 없이도 리듬을 타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여 '흥부자'임을 입증했다.

    평소 애교 많기로 유명한 윤균상은 '뿌잉뿌잉' 포즈로 깜찍함을 드러냈고, 이성경은 동그랗게 뜬 눈과 꽃받침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닥터스'는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사진=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