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부자 남매' 김희애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이후 다시 만나 특급 케미를 과시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308회 '특급 에이전트 H – 끝에서 두번째 사람' 촬영 현장 사진. 런닝맨 촬영 중 특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애 & #유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커플룩을 완성한 유재석 김희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한 손을 허리에 얹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희애는 유재석의 어깨에 한 손을 얹고 모델 같은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