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브로드웨이 42번가' 김선경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선경과 유승호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보고싶다' 등에 함께 출연하며 평소 "엄마,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김선경은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도로시 브록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에 유승호는 김선경을 응원하고자 뮤지컬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뮤지컬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 초연 2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버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