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수사 도중 '몰카'라는 단어, 나온 적도 없어"

정준영, 몰카 의혹 벗엇다.. 검찰, '무혐의 처분' 내려

檢 "전 여자친구 의사에 반해 촬영 강행했다고 보기 어려워"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06 20:32:41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무단 촬영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가수 정준영(28)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검은 6일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 A씨의 의사에 반해 촬영을 강행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문제가 된 동영상이나 사진 등도 발견할 수 없었다"며 "수사 결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정준영으로부터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휴대폰을 건네 받아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분석했으나 영상의 소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8월 6일 "정준영이 올해 초 자신의 동의 없이 동영상을 촬영해 수치심을 줬다"며 정준영을 형사 고소했으나, 경찰 진술 조사를 받는 와중에 자신의 의사를 번복,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경찰은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같은달 24일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음은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 입장 전문.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정준영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금일 검찰로부터 정준영 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으며, 현재 정준영 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으로 이 부분이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현재 무혐의로 최종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 할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았습니다. 이에 몰래카메라 혐의라고 해주신 매체에 대해서는 정중히 정정을 요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신중히 논의 후 다시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