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움아트센터가 금난새 예술감독과 함께 2016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연다.

    12월 13일 오후 7시 라움아트센터(이하 '라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형식으로 '라움, 문화를 여행하다'의 마지막 섹션이다. 

    '이탈리아의 겨울' 주제 아래 비발디, 니노 로타, 치마로사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곡으로 구성된 공연과 금난새 예술감독의 유쾌하고 특별한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클래식을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4번째인 라움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국내 최초 소셜 베뉴를 자랑한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웰컴 리셉션, 셰프 정찬 디너, 아티스트와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애프터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인 것.

    한편, 라움아트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문화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라움의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로 유선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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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라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