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수가 쉴 틈 없이 먹는 신개념 '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보여준다.

    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195회에서는 권혁수가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 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권혁수는 먹은 만큼 몸을 움직이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먹으면서 기분 좋고 죄책감은 안 들고~"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로 인해 입도 몸도 한시도 쉬지 않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권혁수는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집에서도, 차 안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먹을 것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그는 샌드위치-바나나-낫토-젤리 등 아침에만 7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물 무한 흡입의 진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권혁수는 족발은 콜라겐 보충용으로, 맥주는 소화 촉진을 위한 용도로 먹으며 자기 최면 다이어트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또, 생활 속옷-취침 속옷을 분리해 입는 습관과 옷을 일부러 뒤집어 입는 독특한 취향을 고백한다.

    권혁수의 다이어트와 옷에 관한 특이한 습관은 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권혁수,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