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월드 스탬프 투어, 아빠 무료 패키지 등 풍성한 이벤트 마련
  •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다가오는 5월 황금 연휴을 맞아 '월드 스탬프 투어(World Stamp Tou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황금 연휴를 계획하지 못했거나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도심 속 세계 여행을 즐기며 스탬프 퀴즈 미션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그레뱅 뮤지엄은 3·4인 가족에게 패스포트 테마의 스탬프 투어북을 제공하는 월드 스탬프 투어 패키지를 실시한다. 가족과 함께 유명 인사를 만나고 각 테마 관에 마련된 인증 스탬프를 찾으며 된다. 

    이어 셀러브리티 관련 퀴즈 정답을 찾은 후 별 모양 칸에 기록한 글자를 모두 모아 셀러브리티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완성할 수 있다. 가족 패키지를 구매하고 5월 이내에 재방문하면 자녀 수 대로 4천원 상당의 스탬프 투어 북을 증정한다.

  • 또, 아빠와 함께 하는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무료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빠 포함 어른 2명 및 어린이 1명이 입장 가능한 아빠 무료 패키지는 현재 티몬의 '아빠무료기획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아빠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월드 스탬프 투어' 3인 패키지는 정가에서 33% 할인된 4만2천원, 4인 패키지는 38% 할인된 5만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빠 무료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3천원이다.

    베아트리스크리스토파리 그레뱅 뮤지엄 제너럴 매니저는 "5월 황금 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그레뱅 뮤지엄에서 월드 스탬프 투어를 즐기며 평생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뱅 서울 뮤지엄에는 영화, 음악, 역사 등 15개의 테마를 담고 있는 공간에서 유재석,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 김연아, 박찬호, 존 레논,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등 80여구의 밀랍인형을 만날 수 있다.

  • [사진=그레뱅 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