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가든에서 푸짐한 BBQ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문을 연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라움 가든 BBQ'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라움 가든 BBQ'는 '어반 그리너리(Urban Greenery)'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라움아트센터의 특급 셰프진이 제철 식재료와 준비한 고품격 바비큐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부터 신선한 샐러드, 라움 조리팀의 노하우로 구워 향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라이브 그릴 메뉴와 디저트 등 알찬 음식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되는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항정, 치마, 가브리살 등 돼지고기 특수부위 구이와 라움아트센터 셰프팀의 특제 간장 양념으로 재운 LA갈비 구이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프렌치 재즈 밴드 주빈 트리오(Zubin Trio)의 가든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모던 재즈 공연을 통해 단순한 식사 장소가 아닌, 휴식 공간으로써 가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라움 가든 BBQ'는 목·금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7만9천으로 5천원을 추가하면 맥주가, 1만원을 추가하면 라움아트센터의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이다. 문의 02-53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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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라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