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이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그룹 JYJ의 멤버인 김재중은 K-POP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한류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점차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김재중의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통해'‘K-Style Destination(한류의 종착지)'를 지향하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를 아시아와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5월부터 1년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5개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재중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인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5성 호텔, 컨벤션,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구성된 1차 시설 개장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쇼핑, 부티크 호텔, 아트 갤러리, 스파, 클럽 등 완성된 복합리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에델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