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겸 프로듀서인 저스틴 오가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벨기에에 한국계 최초로 참가한다.

    2005년 시작된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매진되는 EDM 페스티벌로 오는 7월 21~23일, 28~30일 2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저스틴 오는 21일 무대에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저스틴 오는 투모로우랜드 본국인 벨기에 현지 무대뿐 아니라, 7월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국내 최초 개최되는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무대에도 오른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UNITE WITH TOMORROWLAND)는 위성 중계로 투모로우랜드 벨기에 현지 공연 실황과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라이브로 즐기는 EDM 페스티벌이다.

    저스틴 오는 K-POP과 세계 EDM시장의 가교역할로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EDM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 동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 인도 선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았다.

    그는 EDM에 K-POP을 처음으로 접목해 씨스타 효린과 함께한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 앨범은 비트포트(Beatport) 댄스 차트 5위권에 진입하는 등 음원시장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UC MGMT, 투모로우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