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리얼'이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파라다이스시티가 한류 관광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리얼'은 김수현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아시아 최대 카지노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화려한 스케일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4월 개장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리얼' 제작 단계에서 촬영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등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현은 2016년부터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는 극중 김수현이 펜트하우스 카지노룸에서 환영하는 장면을 완벽히 재현한 디오라마가 전시돼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싸고 두 남자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김수현은 극중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 [사진=파라다이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