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 정수정, 인간계 첫만남부터 '살벌'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0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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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정수정의 서늘한 맞대면이 포착됐다

10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에서는 '물의 신' 남주혁과 '물읭 여신' 정수정의 인간계 첫 만남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분노에 사로잡힌 표정으로 정수정을 쳐다보고 있는 남주혁과 무심하고도 차가운 얼굴로 응시하는 정수정의 모습이 일촉즉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화려한 원오프숄더 드레스로 톱 여배우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수정은 자리에 못 박힌 듯 서 있는 남주혁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그런 정수정에게 거침없이 분노를 폭발하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살벌한 기운이 감돈다.

신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남주혁은 그간 애타게 찾던 정수정과 인간계에서 첫 만남을 갖는 상황. 지난주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정수정이 남주혁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사연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남주혁-정수정의 이날 장면은 지난달 17일 부산에서 촬영됐다. 극중 남주혁이 인간계에서 톱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의 촬영 현장에서 맞부딪치는 장면이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남주혁은 오로지 눈빛과 표정으로 분노한 하백의 모습을 표현했고 정수정은 특유의 '얼음여신 포스'로 촬영장을 물들이며 신계 수국 물의 여신의 도도한 자태를 담아냈다.

tvN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하백의신부' 남주혁 정수정,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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