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터뷰', 마지막 일주일은 현악 5중주와 함께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2 0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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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터뷰'가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1주간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사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음악, 배우들의 열연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추며 호평 받고 있는 '인터뷰'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현악 5중주와 함께 특별공연을 펼친다.

제작사는 "뮤지컬 '인터뷰'가 트라이아웃에 이어 국내 초연 이후, 교토, 도쿄, 뉴욕 등 3개 도시 진출에 성공하고, 다시 이렇게 공연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악 5중주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수현 음악감독은 "작품의 스토리라인 자체가 무겁고 어두우며,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를 어떻게 음악에 담을까 고민하면서 곡을 만들었다. 트라이아웃 때 피아노 한 대로만 공연했었는데 관객의 몰입도가 높다고 느껴졌다. 피아노 연주가 마치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한 명의 배우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허 음악감독은 "일본 도쿄 공연을 현악 5중주로 진행했었다. 현악기만이 표현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있어 피아노 연주만으로 공연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인터뷰'를 사랑해주시는 국내 관객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질감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이번 특별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과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이 면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심리 싸움을 벌인다.

'유진 킴' 역은 이건명·민영기·박건형·강필석·임병근이 연기하며, 비밀을 숨긴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 역에는 이지훈·김재범·김경수·이용규·고은성이 출연한다. 의문의 사고를 당한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는 민경아·김다혜·김주연·임소윤이 맡았다. 

뮤지컬 '인터뷰'는 8월 20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4만5천~6만원. 문의 1577-3363.


[사진=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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