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서울·부산·대구 3개 도시서 매머드급 콘서트 개최

'가왕(歌王)'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가요계 지각변동 예고

새 앨범 '드림 어게인(Dream again)', '남자의 인생' 등 총 7곡 수록
오는 17일 12시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유튜브 통해 MV도 공개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2 1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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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수십년째 '가왕(歌王)'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가수 나훈아가 11년 만에 신보를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11일 나훈아의 소속사 나예소리의 윤중민 대표는 "나훈아가 오는 17일 12시 새 앨범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을 발매하고 연말엔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에서 컴백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나훈아의 노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신곡 앨범은 17일 12시부터 온라인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고, '남자의 인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등, 홍보 루트를 다양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아라기획의 대표로 나훈아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윤중민 나예소리 대표는 "나훈아는 떠날 때에 아무 말 없이 떠났듯이 돌아올 때에도 그냥 아무 말 없이 돌아와, 묵묵히 기다려준 음악 친구들과 혼신을 다해 앨범을 준비했다"며 "이런저런 가슴 아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꿈을 가슴 속에 차곡차곡 품고 돌아온 나훈아는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훈아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죽기 전에 죽을 만큼 꿈을 꽃피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는 게 윤중민 대표의 전언.

나훈아의 신보, '드림 어게인(Dream again)'에는 '남자의 인생'을 비롯, 총 7곡의 신곡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침묵을 깨고 새 노래로 컴백을 예고한 나훈아는 올 연말엔 직접 팬들과 만나 그간의 회포를 푸는 '빅콘서트'도 열 방침이다. 먼저 11월 3~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스타트를 끊는 '나훈아 콘서트'는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거쳐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1966년 '천리길'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훈아는 '잡초', '갈무리', '고향역', '무시로', '영영' 등 기라성 같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수십년간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2006년 데뷔 40주년 공연을 마치고 이듬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돌연 공연 계획을 접고 칩거에 들어간 나훈아는 2008년 1월 개인 신상 루머를 일축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오랜 은둔 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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