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무더위를 이기는 한여름 밤의 건강한 만찬이 펼쳐진다.

    '라움 가든 바비큐(Graden BBQ)' 레스토랑이 7~8월 여름 한정으로 보양식 메뉴와 회식·소모임 고객을 위한 주류 종류를 확대한 '썸머 스플래쉬 프로모션(Summer Splash Promotion)'을 진행한다

    100% 사전예약제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 금요일에만 운영되는 라움 가든 바비큐는 보양식 메뉴인 초계탕, 양꼬치, 초당 옥수수, 매운 족발 등을 선보인다. 

    초계탕은 옛 궁중음식인 초선탕을 재해석한 것으로 깨, 잣을 직접 갈아 고소함과 풍미를 살린 비법 소스에 밤, 대추, 오이 등 채소를 곁들인 정성 가득한 보양식이다.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초당 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으로 특별한 양념이나 조리법 없이도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절 특선을 위해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특별히 선별해 산지 직송으로 제공된다. 

    또, 양고기 꼬치구이와 숯불에 초벌로 구운 후 매콤한 양념을 곁들인 매운 족발은 한 여름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여름 한정으로 수제 모히토와 샹그리아 와인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을 새롭게 제공한다. 기존의 라움 하우스 와인, 생맥주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휴가를 즐기려는 직장인이나 색다른 모임을 준비하는 단체에 딱이다. 

    라움 가든 바비큐의 이용 가격은 주류 무제한 포함 성인 79000원, 어린이 39500원이다.

    [사진=라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