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이 보고 계셔', 새로운 여섯 병사를 소개합니다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8.07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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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다섯 번째 시즌을 함께할 새 멤버를 공개했다.

2013년 1월 초연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박소영 연출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세 명의 젊은 창작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작품으로, 2년 만에 다시 대학로에서 만난다.

총성이 빗발치는 한국전쟁 한 가운데, 조용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한국군과 북한군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전을 함께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공연에는 전 시즌에서 '여신'이었던 최연우를 비롯해 여섯 병사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여심을 자극시킬 훈훈한 외모까지 골고루 겸비한 배우들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처세의 달인이자 딸바보인 국군 대위 '한영범' 역에는 김신의-김재범-성두섭이 출연한다. 매일 악몽을 꾸다가 영범이 들려준 여신님 이야기를 믿게 되면서 전쟁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북한군 '순호' 역은 서은광(BTOB)-윤지온-정휘-임진섭이 맡는다.

악명 높은 냉혈한 북한군 상위 '이창섭' 역은 홍우진과 윤석원이 소화한다. 첫사랑을 간직한 남한군 '신석구' 역에 김대현-강기둥, 창섭의 오른팔로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북한군 '조동현'은 조풍래-호효훈이 출연을 확정했다.

강성욱-손유동은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 역을 연기하고, 군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신비로운 '여신' 역에는 최연우-유리아가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9월 26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1577-3363.

[사진=연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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