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캣츠'가 1300회 공연 돌파를 기념해 '젤리클 페스티벌'을 연다.

    8월 8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메이크업 파트너사인 독일 색조브랜드 크리오란(Kryolan)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2~13일(일) 주말 4회 공연 동안 관객들을 대상으로 고양이로 변신해 볼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을 펼친다. 크리오란은 '캣츠'의 메이크업 파트너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는 캣츠 배우들이 사용하는 동일한 화장품을 사용한다.

    고양이 포인트를 살린 간단한 고양이 수염, 발바닥, 캣츠 로고 등 3종의 디자인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크리오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은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 관객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이벤트도 함께 갖는다. '캣츠' 1300회를 맞아 관객 1300명에 크리오란 펄 파우더 정품 화장품 증정하며, 공연일 당일 현장 미션을 수행하는 관객 77명에게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더블찬스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12일 오후 2시 대망의 1300회를 맞이하는 뮤지컬 '캣츠'는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화려한 춤과 세계적인 명곡 'Memory(메모리)'를 비롯해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2014년 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파리, 시드니, 뉴욕을 거쳐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선을 보이는 새로워진 '캣츠'는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5만원. 문의 1577-3363.

    [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