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나폴레옹'이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 바캉스를 즐길 수 있게 다채로운 할인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 초연으로 지난 달 국내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나폴레옹'은 막강한 캐스팅과 웅장한 무대, 화려한 의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뮤지컬 주 관람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10대와 50대 이상 예매자 비율도 각각 1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는 등 남녀노소를 비롯해 가족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올 여름을 정복할 대작임을 입증했다.

    먼저 9월 1일 공연까지 좌석에 상관없이 3인 예매 시 15%, 4인 예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낮에 즐길 수 있는 마티네 공연(수요일 오후 3시)은 가족단위나 모임으로 관람하기에 좋다. V/R석 20%, S/A석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날짜는 8월 16일, 23일, 30일이다. 

    또, 바캉스 시즌을 맞아 '나폴레옹'은 관객 대상으로 매회 선물을 증정한다. 해당 공연은 8월 15일부터 20일까지이며 매회 20명을 추첨해 알로 선글라스, 불가리 향수, 나폴레옹 도서 전집(문학동네·총 5권)을 준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위대한 혁명가에서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는다. 알프스 원정, 궁정 무도회, 대관식, 워털루 전투 등 시대를 재현한 무대세트와 클래식한 넘버가 압권이다.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10월 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4만원. 문의 1577-3363.

    [사진=쇼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