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 가수 루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스리브로 이즈홀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입장하고 있다. 루이는 이날 팬사인회에서 SNS에서 화재가 됐던 퇴근길 영상 속 복장으로 바꿔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니 토크쇼에서 루이는 "퇴근길 영상이 높은 조회수로 초반엔 무서웠다"며 "이슈가되고, SNS가 팔로워가 많아져 직캠 찍은 분에게 감사하다"며 뒷 이야기를 전했다. 루이는 남성잡지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날 사회는 미스맥심 정연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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