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액션으로 깨알 재미 선보여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안방마님, 신아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오는 28일 방송에서 스케줄 때문에 몇 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MC 신아영을 대신해 후지이 미나가 공동 진행자로 합류하게 된 것.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후지이 미나는 첫 여성 게스트인 러시아 출신 유지나 스웨틀라나와 함께 3주 동안 특유의 발랄하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후지이 미나는 "저도 스웨틀라나처럼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오게 됐다"며, 외국인의 눈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모습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후지이 미나는 녹화 내내 탁월한 리액션으로 깨알 재미를 선보여 스페셜 MC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여성 게스트인 러시아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스페셜 MC 후지이 미나와 함께 하는 러시아 소녀들의 한국 여행기는 오는 28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자료 제공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