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신무기 등장..영화팬 관심 고조
  • 개봉 첫 날 48만명을 끌어 모으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립한 '킹스맨 : 골든 서클(킹스맨2)'이 지난 28일 하루 동안 27만 8,49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6만 6,19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29일 중으로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 '매너' 신드롬을 일으켰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속편 '킹스맨 : 골든 서클'은 전편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신무기의 등장으로 눈 돌릴 틈 없는 쾌감을 선사한다.

    기존 캐릭터들의 변신과, 새로 등장하는 미국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의 캐릭터들, 그리고 범죄조직 골든 서클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킹스맨 유니버스'의 확장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 [자료 제공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호호호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