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연출,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첫 정식공연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0 1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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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Musical Airport Baby)'가 오는 17일부터 정식 공연을 시작한다.

'에어포트 베이비'는 2004년 박칼린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창작뮤지컬 개발 프로그램 '뮤지컬 SHOWCASE'에서 만난 작가 전수양과 작곡가 장희선이 2009년부터 선보인 작품이다. 

2013년 '제1회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지원작으로 2014년 쇼케이스를 거쳐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공연 제작지원작, 2016년 '창작산실 신작 릴레이' 제작지원작에 선정됐다.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에 입양된 조쉬가 친부모를 찾아 한국을 방문하는 이야기다. 이태원에서 우연히 만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와 함께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 

등장인물의 상황을 살려 영어와 한국어, 사투리까지 담아낸 재치 있는 가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인상적이다. 메인 곡인 '에어포트 베이비(Airport Baby)'를 포함한 17개의 세련된 넘버는 피아노, 첼로,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5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들려준다.

올해 정식 공연에는 박칼린이 2016년 쇼케이스에 이어 연출가로 참여한다. 리딩 공연부터 조쉬 코헨을 연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재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 뮤지컬 '빨래',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활약한 유제윤이 또 다른 조쉬를 열연한다. 따뜻함과 유머를 겸비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 역에 강윤석, 구수한 사투리로 극에 재미를 더하는 조쉬 외삼촌 역할은 황성현이 맡는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10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공연한다. 관람료 4만4천~6만6천원. 문의 02-547-5694.


[사진=KC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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