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가 플라워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움아트센터는 연말을 앞두고 11월 16일 '스파클링 모멘트(Sparkling Moment)'라는 테마로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라움아트센터의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에서 진행하며, 연말에 활용하기 좋은 테이블 데커레이션과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주제로 선보인다. 

    전나무, 구상나무, 솔잎, 솔방울 등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소재들과 골드, 실버, 화이트톤의 독특한 오너먼트가 조화를 이루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센터피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윤덕식 라움아트센터 총지배인은 "브리제는 웨딩, 연회, 가드닝 등 라움아트센터 플라워 스타일링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브리제 수석 플로리스트가 맡는다. 무엇보다 작품을 만든 후 포장해 갈 수 있어 선물이나 연말 모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파클링 모멘트' 플라워 클래스는 11월 16일 낮 12시, 오후 5시 두 번에 걸쳐 실시하며, 한 수업당 6명 정원의 소규모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티타임 비용이 모두 포함된 12만원이다. 문의 02-6925-4744.

    [사진=라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