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듀오 1415, 쌉싸름한 신곡 '아이 엠 블루' 발표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9 17: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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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남성듀오 1415(보컬 주성근·기타 오지현)가 지친 청춘들을 위로한다.

1415의 새 싱글 'I Am Blue'가 20일 자정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지난 4월 데뷔 앨범 'DEAR : X'를 발매한 이래로 6개월 만이다.

신곡 'I Am Blue(아이 엠 블루)'는 청량하고 활기찬 사운드와 대비되는 우울하고 자조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깊고 짙은 바다로 침잠하는 듯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습관처럼 포기를 배우고 별 일 없는 오늘을 보내며 오늘 미뤘던 꿈처럼 작아져만 가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소속사 온더레코드 측은 "달콤 쌉싸름 듀오라는 1415의 수식어처럼 올 봄 발매한 사랑스럽고 달달한 분위기의 데뷔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은 쌉싸름한 면모가 돋보이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겨울 발매될 두 번째 EP 'FROM : X'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다"며 "신곡을 통해 누구든지 살면서 한 번쯤은 겪었던 혹은 겪고있는 그 순간의 감정들에 공감하며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415는 오는 2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라이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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