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제인의 포대기 스케이팅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편에서는 지난주 특별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안현수-제인 부녀의 일상이 이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안현수와 제인이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포대기로 하나가 된 안부녀의 모습. 

    제인이를 등에 업고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안현수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밝게 웃고 있는 두 부녀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날 나들이를 나선 안부녀는 공원에서 선탠을 즐기는가 하면, 재래시장에 방문해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안부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안부녀가 어떻게 포대기 스케이팅을 하게 됐을지, 나들이를 나선 안현수-제인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22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