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오브스트링스, 21일 '창단 20주년' 갈라콘서트 연다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1.08 08: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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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갈라콘서트를 연다.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2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이오브스트링스(Joy of Strings)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주년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를 비롯해 사라사테의 '나바라', 니노 로타의 '현을 위한 협주곡', 피리와 장구가 함께하는 김성기의 '팔도유람' 등 그 동안 팬들에게서 가장 사랑 받았던 곡들만 선곡했다.

특히, 조이오브스트링스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대진이 꾸미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피아노, 현을 위한 협주곡', 창단 멤버였던 이현웅, 최규정, 양지욱과 전 멤버였던 이신규가 함께 선보이는 현악4중주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성주 예술감독은 "갈라콘서트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2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시금 도약과 비상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오브스트링스는 2018년 1월 1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신년음악회 '두드림(Do Dream)'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2-780-5054.

[사진=스테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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